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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 보수 어느쪽이 관용적일까?(데이비드 루빈)
    Youtube/Prager U 2020. 3. 8. 12:41

     

    관용.

    요즘 우리가 많이 듣는 단어입니다.

    자, 관용을 정의해 봅시다.

    관용은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의견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능력. "입니다.
    [동의 못 해]     [동의해]     [잘 모르겠어.]    [약간 동의]

    이것이 옥스퍼드 대사전에서-Webster(브리태니커)에서 본질에서 정의하는 관용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사회로서 항상 그것을 정의해 온 내용입니다.

    당신은 사형제도를 찬성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사촌은 사형제도를 반대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최저임금을 15$로 정하는 데 반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직장 동료가 15$의 최저임금을 찬성할 수도 있고요.

    당신의 아버지가 홍준표에게 투표했을 수도 있고,
    어머니가 문재인에게 투표했을 수도 있고

    당신의 형은 그 누구에게도 투표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차이점이 무엇이든 간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관용은

    자유로운 사회 대한 전제 조건으로 기능합니다.

    미국은 관용 정신에 기초하여 건국됐습니다.

    독립 선언서는 
    생존권, 자유권 및 행복 추구권을 우리에게 보장할 뿐만 아니라

    암묵적 계약이 있습니다.
    당신의 삶, 자유, 그리고 당신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명, 자유 그들의 행복 추구에 대해

    관용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계약은 깨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주류 미디어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오직 좌익만이 이 계약을 지키고 사는 것처럼 들립니다.


    언론에 따르면 우익은 
    모든 사람에게 관용이 없는 것처럼 들립니다.
    백인이자, 이성애자

    기독교인 남성들에게만 제외하고요.

    단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놀랍게도, 좌익은 그들이 용인한다고 말하는 바로 
    그 사람들(우익)만큼조차 도 관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동성애자이거나 흑인이거나 이민자인 경우,
    당신은 현 주류 정통파 좌익에 합류하지 못합니다.

    제가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 거냐면,

    우리는 사람들을 그 사람이 주장하는 내용이나 그 사람의 특징으로 판단해야지, 피부색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마틴 루서 킹의 유명한 연설)

    라는 말을 믿는다면, 
    좌익들은 당신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릅니다.

    만약 당신이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지만, 미국 역시도

    국경을 막아야 한다고 믿는다면,
    좌익들은 당신을 "외국인혐오자"라고 부릅니다.

    만약 당신이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지만, 근본 적으로는 다른 존재라고 여긴다면,

    좌익들은 당신을 "성차별주의자"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런 겁니다. 오직 그들이 동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만을 용인하는 사람들

    그들은 관용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 관용적인가요?

    그들이 그들의 궐기대회에 연사로 극좌의 아이콘 버니 샌더스를 초청했다는 이유로 일으킨 "상처와 혼란"

    에 대해 사과해야 했던 Women 's March의 발기인들이 관용적일까요?

    주류 보수파 벤 샤피로가 UC Berkeley 대학에서 토크 콘서트를 하려 하자 이를 위협해서 이에 대한 철통 경비에 600,000달러를 지출하게 한

    Anti fa 범인들이 관용적입니까?

    아니면 
    칸예 웨스트 (Kayne West-흑인 가수)가 용감하게도
    흑인은 그들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했을 때

    '어디서 거짓말을 터냐'면서 꾸짖었던 민주당 하원의원 
    맥시니 워터스 (Maxine Waters)가 관용적입니까?

    이것들은 단편적인 예가 아닙니다.

    나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침묵시켰는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분노한 폭도에 둘러싸여 괴롭힘당하는 
    악몽을 겪고 싶지 않을 테죠.

    그래서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쪽이 관용적인가요?

    글쎄요,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대학가에서 매일매일 악마라고 성토하는

    그 "무서운"우익들이 실제로는 더 관용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말합니다.

    저는 진보주의자에 대한 열성적인 비판자로서 여기 섰지만,
    저는 아직도 저 자신을 진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진보적 - 트루먼, 케네디 부류의 전통적인 민주당)

    그리고 내 생각을 이렇게 말하는 것은 
    진보적으로서의 나의 의무입니다.

    저는 제가 원하지 않는 것에 납작 엎드려서 사랑받는 것보다는 제 신념을 지키는 대가로 미움받는 것이 차라리 좋습니다.

    슬프게도 좌익은 그들이 동의하지 않는 그 어떤 이에게도 전혀 관용적이지 않게 됐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그들은 그들이 당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 그들은 어떤 편차라도, 어떤 불편함도 모두 위험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요즘 우익들은
    실제로 생각의 다양성을 환영합니다.

    제 정치적 견해가 진화한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오히려 보수주의자들이 관대하고 개방적이라는 점을 지속해서 느꼈습니다.

    제 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되,

    직접 테스트해보십시오.

    가서 대화를 해보세요.

    그들은 분명히 존재해요. 그들은 다른 인종의 음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닙니다.

    아시다시피, 평범한 사람들이 다들 하는 것이죠

    제가 뭘 알아냈는지 아십니까?

    우익이 좌익보다 
    "남 이사 어떻게 살든"이라는 개념을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그것이 진정한 관용의 정의입니다.

    저는 Rubin Report의, Prater대학의 Dave Rub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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