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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Youtube/Prager U 2020. 3. 11. 12:16

     

    제가 사실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가장 귀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 예로 - 자유, 아름다움,

    이성, 가족, 경제 부흥 그리고 심지어는 선량함까지 모두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누가 아니면 무엇이 이 위험을 초래할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지난 백이어서 년 동안 가장 힘 있었던 이념인 '좌파주의'에 있습니다.

    자유주의가 아닙니다. 좌익주의나 좋게 포장해서 '진보주의'라고 불리기도 하죠.

    좌익주의는 건드는 무엇이든 망쳐버립니다.

    여기 몇 가지 예시들이 있네요.

    첫째,

    대학들은 아마 가장 분명한 예시 중 하나일 겁니다.

    그중 하나가 많은 자유주의자도 인정하듯, 좌파들은 대부분 대학이라는

    교육의 장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교수이자 무신론자, 자유주의자인 스티븐 핀커의 말에 따르면

    좌파들 때문에 "대학들이 비관용적이며, 하찮은 웃음거리가 돼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모든 대학에서, 그리고 요즘은 고등학교와 심지어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과 토론도 할 수 없게끔 통제되며, 또 그렇게 교육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지하게 말이죠.

    둘째,

    바로 예술입니다. 역사의 기간 예술의 주된 목적은

    아름다움과 예술적인 완성을 통해 교양있게 만드는 것이었고, 감정적 깊이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좌파에게 예술의 목적이란, 조각품이나 음악 등을 통해 '충격'을 선사함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현시대의 미술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오줌, 똥 따위나 의미하는

    스콧 톨로 지와 연관돼버린 이유입니다.

    예, 오줌이랑 똥이요.

    수많은 예시 중에 하나만 고르자면, 2016년에 뉴욕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순금 변기를 전시했는데, 방문객들도 한 번 사용해보라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이 전시물의 이름은 바로 "미국" 이였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말 그대로, 스스로 미국의 횡포에서 벗어나 편안~해졌다 믿게끔 만들 수도 있었죠.

    셋째,

    문학입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영문학과에서

    역사를 통틀어, 영문 작가 중 최고 권위자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를

    어떤 흑인 레즈비언의 시인으로 바꿔버렸습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왜냐면 셰익스피어는 유럽의 '백인 남성' 이였으니까요.

    좌파 교수들은 완벽함에 대한 추구를 포용성(다양성)에 대한 추구로 바꿔버렸죠.

    넷째,

    심야 방송입니다. 
    미국에서는 심야에 텔레비전에서 정치와는

    무관한 것들만 틀어줍니다.

    방송의 호스트들은 그들의 역할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거나 믿음직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힘든 하루를 마친 이후에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아니죠.

    여러분은 야심한 밤에 재밌는 프로그램을 볼 수가 없습니다.

    야밤의 티브이는 이제 좌파의 티브이가 돼버렸으니까요.

    다섯째,

    종교입니다.

    좌파들은 개신 기독교와 가톨릭, 그리고 반 정교회적인 유대교의 원류를 망쳐버렸습니다.

    이제, 종교적 상징만을 가진 좌익 단체 보다 정상적인 종교 단체는 조금 더 많을 뿐입니다.

    정치적 논점 등이나 다는 시사점, 혹은 경전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들을 수 있는

    교회들과 유대교 회당들마저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종교마저 좌경화되고 있다는 의미)

    여섯째,

    언론의 자유(발언의 자유)입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미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정신을 꼽자면, 그건 아마 언론의 자유일 것입니다.

    아직도 좌파들은 이 독특한 미국의 성취 물을 파괴하고 싶어 안달 나 있습니다.

    거의 모든 미국의 젊은이들이 언론의 자유를 믿지만,

    "혐오 발언"은 안 된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자유의 핵심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사회적 입장,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혐오 발언"이라고 생각하는 것들까지 표현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혐오 발언"은 좌파들의 입장에 반하는 모든 입장에 적용되죠.

    일곱째,

    인종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인종차별이 없는 다인종 사회가 되었습니다.

    매일 나오는 근거에 따르면, 모든 인종이나 민족의 미국인들은 서로 잘 지내는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좌파들은 끊임없이 젊은이들의 가슴 속에 독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인종 차별"이나

    "소수자에 대한 공격성" 혹은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분노 가득한 비판으로 말이죠.

    여덟째,

    보이 스카우트입니다.
    좌파들은 보이 스카우트마저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젠 보이 스카우트는 없어졌습니다.
    이젠 그냥 스카우트(정찰대) 들이죠.

    좌파들이 여자도 보이 스카우트에 가입할 수 있게 강제했습니다.

    여기 좌파들을 표현한 적절한 문장이 있습니다.
    "좌파들은 뭐든 망칠 뿐이다.

    아무것도 만들어 낼 줄은 모르면서."

    보이스카우트는 거의 천만 명의 아이들이 독립적이고, 강인한, 좋은 남성의 모습을 갖추는 것을 도와왔습니다.

    그럼 좌익 버전의 보이 스카우트의 가치는 뭘까요?

    그딴 거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아홉째,

    성 관련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좌파들이 저지른 가장 끔찍한 일은

    남성과 여성의 분명한 '다름'을 끝장내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는 채 커가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마저 학생들을 "남학생" 이나 "여학생"으로 부르지 말고 그냥 "학생"이라 부르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부모들이 더는 출생증명서에 아이의 성별을 기재할 필요조차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냥 "X" 칸에 표시하면 끝이죠.

    이러한 모든 성적인 혼란은 더 많은 사람의 혼란으로 귀결될 뿐입니다.

    그리고 혼란스런 사회도 말입니다.

    그럼, 왜 좌파들은 이 수많은 파괴 공작에 심혈을 기울일까요?

    왜냐면 그들은 기본적으로 '미국은 나쁘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유토피아에 비교해서
     조금 나쁜 것뿐입니다.

    아니면 좌파들이 꿈꾸는 꿈동산에 비해서요.

    지금까지 데니스 플레이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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